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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앨범 '스필 더 필스' 선 주문량 3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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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발매하는 새 앨범 '스필 더 필스'의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넘겼습니다.

예약판매 2주 만의 기록입니다.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지난 금요일 기준 308만 장으로 기록됐습니다.

아직 신곡 제목조차 공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데요.

오늘(30일)부터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선주문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14일 발매되는 '스필 더 필스'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 발매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음반 판매량 1천만 장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지난 4월 발매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가 300만 장 이상 팔리고, 스페셜 유닛 앨범 등 올해 상반기에만 532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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