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창호 공장 불 나 2시간 만에 잡혀…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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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공장 화재

오늘(25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창호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건물이 탔고 직원 8명이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원 등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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