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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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이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올랐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이달 16∼22일 380만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흑수저'로 명명된 요리사 80명과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일명 '백수저' 요리사 20명이 여러 방식으로 요리 대결을 펼쳐 승패를 겨루는 프로그램입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안성재 모수 서울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백수저'로 여경래, 최현석, 에드워드 리, 정지선, 오세득 등 유명 셰프들이 출연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40명이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약 1천 평 규모의 거대한 촬영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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