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서울에서 5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과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플랫폼 회사들은 카드 결제에 1.5~3%, 간편결제에 3%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권 정보와 고객 정보 공유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다음 6차 회의에서는 그간 논의한 주제들을 종합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합니다.
정부는 "10월 중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