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출 순위 3위로 떨어져…충남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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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시도별 수출 순위에서 줄곧 2위를 지켰던 울산이 3위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울산의 수출액은 594억 4천만 달러로, 594억 6천600만 달러의 충남에 역전당했습니다.

울산의 지난달 수출은 74억 5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6%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석유화학제품과 자동차 부품 수출은 증가, 자동차와 선박류 수출은 감소했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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