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윤-한' 만찬 특집 컨설팅 (ft. 박성민 대표, 윤태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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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 회동을 앞둔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요청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는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고, 이로 인해 양측의 갈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낮은 지지율과 의정 갈등을 비롯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과연 정부와 여당은 이번 만찬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

86회 스토브리그에서는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가 만찬 전에 반드시 시청해야 할 '족집게 컨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민생 현안부터, 여당 모두 '윈-윈'하기 위한 방법과 최근 검찰 압박 입법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민주당을 위한 조언까지 박성민·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에게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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