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실거래가' 42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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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가 급증한 지난 7월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의 실거래가도 큰 폭으로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 빌라 실거래가 지수는 6월 대비 2.68퍼센트 증가해 지난 2020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전체 공동주택 실거래가 지수는 2.59퍼센트가 오르며 일곱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상승폭으로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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