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니케나 결승골…모나코, 강호 바르셀로나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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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스 모나코가 강호 바르셀로나를 꺾었는데요.

18살 유망주 '일레니케나'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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