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걱정된다, 쓰고 다니렴"…머리 위 카메라 올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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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머리 위에 감시카메라 같이 생긴 장치가 모자처럼 올라가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딸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머리에 카메라를 설치한 겁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딸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감시가 아니라 신뢰를 쌓으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의 생각에 동의하기에 기꺼이 이런 복장을 했다고 밝혔다네요.

(화면출처 : 엑스 Dr Gill, 유튜브 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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