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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세계관 확장시켜 시리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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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해 7백만 관객을 모은 '내부자들'이 시리즈로 제작됩니다.

배우 송강호 씨가 주인공을 맡습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내부자들'은 8~90년대를 관통하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촘촘히 엮어낸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고,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는데요.

드라마 '내부자들'은 내년 촬영 시작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입니다.

송강호 씨는 영화에서 백윤식 씨가 연기했던 이강희 역을 맡습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고 조직하는 인물인데요.

제작사는 송강호 씨가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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