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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도 경신…'길이 2m' 초대형 스마트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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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m짜리 초대형 스마트폰 등장'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사람도 아닐 텐데 이게 무슨 풍경일까 싶죠?

남성 주변으로 커도 너무 큰 스마트폰이 눈길을 끕니다.

영국의 한 유튜버가 직접 제작한 초대형 스마트폰입니다.

길이가 무려 2m에 달하는 데다가 터치스크린 크기가 88인치, 2m 23cm나 됩니다.

이 거대한 스마트폰은 화면 스크롤과 문자, 이메일 보내기, 앱 구동 같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기능을 다할 수 있다는데요.

대형 렌즈 모형 뒤에 실제 카메라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촬영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만이 유일한 단점일 듯싶죠.

거대 스마트폰을 만든 유튜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해당 스마트폰 제조사의 구독자 수를 넘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마트폰을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기네스 세계 기록까지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축 수준이 다르네, 이런 걸 누가 또 하겠냐" "이 정도는 하니까 유튜브도 대박 난 거다" "사과폰만 만들지 말고 우주폰도 만들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Mrwhosethe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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