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털고, 상가도 침입…1천만 원대 상습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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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에 걸쳐 편의점이나 비어있는 상가 건물 등에 들어가 1천1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구속됐습니다.

범행을 벌인 4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의 인상 착의가 다른 절도사건 용의자와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수사 결과, A 씨는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절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해 지난 9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절도나 침입 등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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