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 주차장서 전기자전거에 불…10분간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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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지하 주차장서 전기 자전거 화재

어제(9일) 오후 10시 15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전기 배선 등을 태워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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