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오늘(7일)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입법도, 행정도, 기후 대응에 실패했다"며 정부의 기후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핵발전소 신규건설 반대,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온실가스 감축 등을 요구하며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거리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오늘(7일)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입법도, 행정도, 기후 대응에 실패했다"며 정부의 기후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핵발전소 신규건설 반대,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온실가스 감축 등을 요구하며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거리 행진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