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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표적은 선수들 아닌 감독과 협회…'피아식별'한 성난 팬심, 미래 안 보이는 한국 축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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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홈에서 득점 없이 0대 0 비겼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 등 숱한 논란 속에 출항한 홍명보호는 불안한 출발을 알리며 싸늘한 여론을 더욱 차게 만들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채운 6만 관중은 홍명보 감독이 전광판에 비칠 때마다 큰 야유를 보냈고, 축구협회를 향햔 비판 걸개를 내걸었습니다. 정몽규 협회장의 사퇴를 바라는 분노의 목소리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정상보 / 구성: 박진형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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