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인력 58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4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신고 접수 후 인력 58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