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서울의 봄',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한국영화 출품작 선정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해 천만 관객을 모은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는데요.

영진위는 긴장감을 다루는 극적 재미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역사에 대한 탁월한 통찰 등을 고르게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진위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출품할 한국영화 한 편을 선정하는데요.

'서울의 봄'의 아카데미 예비 후보 선정 여부는 올해 말 확정됩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