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과 80대 여성 1명 등 인근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창고 건물 1동을 비롯해 인근 주택 1채와 비닐하우스 1동 등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은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과 80대 여성 1명 등 인근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창고 건물 1동을 비롯해 인근 주택 1채와 비닐하우스 1동 등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은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