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연, 피겨 주니어 GP 1차 대회 쇼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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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새 시즌이 시작됐는데요.

1차 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고나연이 깔끔한 연기로 3위에 올라 첫 메달의 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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