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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 NCT 태일, 28일 첫 경찰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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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 씨가 지난 수요일 첫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일 씨는 지난 6월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그 뒤 지난 3일과 4일 열린 NCT127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을 기만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자 어제(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과 회사는 이번 달 중순에 고소당한 사실을 알았다며, 28일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SM은 태일 씨가 성범죄 사건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엄중해 태일 씨가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태일 씨가 받는 성범죄 혐의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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