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28일 첫 경찰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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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전 멤버 태일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이 어제(28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SM은 태일이 고소당한 사실을 이달 중순 알게 됐다고 설명하면서도 태일이 받는 '성범죄 혐의'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M은 어제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엄중해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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