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갯바위에 고립된 2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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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왕리해수욕장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20대 여성이 구조됐습니다.

어제(25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2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을왕리시민수상구조대는 출동 9분 만에 A 씨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A 씨는 갯바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다가 갑자기 바닷물이 차올라 고립됐고,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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