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급 김시우 · 국화급 이재하, 구례여자천하장사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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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장사 김시우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에서 김시우(구례군청)가 매화급, 이재하(안산시청)가 국화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오늘(24일) 전남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화 매화(60kg 이하)장사 결정전에서 양윤서(영동군청)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시우는 양윤서와 첫판에서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두 번째 판에서 배지기로 쓰러뜨리고 매화장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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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장사 이재하

이재하는 국화(70kg 이하)장사 결정전에서 이세미(구례군청)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재하는 뒤집기로 첫판을 잡은 뒤 두 번째는 뿌려치기에 성공해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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