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부산 수영구 아파트 5시간 정전…862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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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11시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5시간 가까이 이어지다 오늘 오전 4시쯤에야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862가구 주민들은 열대야 속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부산은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정전은 해당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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