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차량용 배터리 창고서 불…공장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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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오늘(22일) 오전 8시 3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 동(286.7㎡)이 전소됐고, 바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6㎡)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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