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우옌 번 훙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오른쪽)이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가 베트남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까우투니' 시즌2 제작을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판 슛돌이'로 불리며, 12년간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시즌2에서는 이영표 전 축구협회 부회장이 스페셜 코치로 출연하고, 베트남 유명 축구선수들도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전문 훈련을 받고, 최고 선수에게는 프로구단 입단 테스트 기회가 주어집니다.
응우옌 반 훙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은 "롯데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는 베트남에서 30여 년간 19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