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를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은 오늘(19일) 열린 2번째 공판에서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에 대해 전부 인정한다며 피해자와는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결심 공판은 다음 달 3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를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은 오늘(19일) 열린 2번째 공판에서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에 대해 전부 인정한다며 피해자와는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결심 공판은 다음 달 3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