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본회의 합의…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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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협의에 앞서 악수하는 국민의힘 배준영(오른쪽)·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여야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이를 위해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희 통과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등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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