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에 투구까지"…시간 거슬러 재현된 중세시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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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도 다 끝나고 이제 무슨 재미로 남은 여름을 버티나 아쉬운 분들 있으실 텐데요.

이런 특별한 스포츠는 어떨까요?

갑옷에 투구까지 쓴 기사들이 치열한 결전을 벌입니다.

무슨 영화 촬영 중인가 싶죠?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이색 전투 대회 현장입니다.

검을 휘두르고 주먹을 날리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에 복싱이나 격투기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느껴지는데요.

요즘은 게임이나 영화로만 접할 수 있는 모습인 만큼 색다른 시간 여행의 매력을 만끽하러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찌르고 막고~ 때리고 밀치고~ 꾸준히 인기가 높아진다면 언젠가 이 대회도 올림픽 신종목 등극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armored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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