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물놀이하던 40대 여성 실종…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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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4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11일) 오후 7시 50분쯤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연등섬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여성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두미도에 들어왔으며, 실종 당일 남편 등 일행 4명과 연등섬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A 씨를 찾지 못했고, 오늘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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