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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홍보 나선 민호…"영광, 분위기에 압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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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민호 씨가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이번 파리 올림픽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영광이란 소감과 함께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융화의 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프렌즈는 IOC의 홍보대사 격입니다.

민호 씨는 지난해 12월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는데요.

지난 월요일 직접 파리를 찾아 올림픽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호 씨는 한국 팀이 출전한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과 우상혁 선수의 높이뛰기 예선 등을 직접 관람했는데요.

TV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게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선수들도 많은 중압감을 느꼈을 것 같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림픽은 선수들이 건강한 경쟁을 펼치는 융화의 장'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기쁨과 감동을 느끼는 가치 있는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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