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위메프·티몬 사태' 긴급 간담회…전문가·업계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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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위메프·티몬 정산 대금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전문가와 업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커머스와 PG사의 판매대금 별도관리 의무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전날 발표한 정부의 추가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업계 간담회에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와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산업부는 "온라인 유통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업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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