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6년간 서울과 수도권에 42만 7천 호 이상의 주택과 신규 택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수요 관리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예정대로 시행합니다.
또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투기수요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주도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수도권 전역의 불법 거래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주택공급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해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