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태준 금빛 발차기…8년 만의 금메달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태권도에서 박태준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8년 만의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입니다.
2. 우상혁 2회 연속 결승행…첫 올림픽 메달 도전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예선 공동 3위로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트랙과 필드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3. 한국행 또 안갯속…몬테네그로 검찰 이의제기
테라, 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입국에 또 변수가 생겼습니다. 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에, 현지 검찰이 이의를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4. 중부 최고 60mm 비…대구 36도 찜통더위
오늘(8일)은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대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 대구 36도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