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동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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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를 매트 사이에 거꾸로 밀어 넣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피해 아동을 좁은 공간에 27분 동안 가두어 뇌손상을 유발했을 뿐 아니라, 손과 발로 아이의 얼굴과 몸을 때리고 과도한 다리 찢기를 60회 반복시키는 등 추가 학대한 정황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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