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총리 퇴진…과도 정부 구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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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로 300명 넘게 숨진 방글라데시에서 결국 하시나 총리가 사임하고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선 독립유공자 자녀의 공직 할당 규모를 대폭 늘리는 정책에 항의해 지난달부터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고 정부가 강경 대응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총리가 퇴진하면서 방글라데시는 과도정부 구성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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