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차에 실려 있던 전선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차에 실려 있던 전선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