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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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전 10시 23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 해상에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당 지점을 지나가던 행락객이 해녀가 바다에 엎드려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항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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