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부모 집 비운 사이…6층에서 아이 떨어져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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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아이 볼 때 한눈을 팔면 안 된다는 것만큼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하마터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벌어질 뻔했는데 바로 확인해보시죠.

어린아이가 왜 이런 곳에 앉아 있는 거죠? 자칫 떨어질까 위태로운 모습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요.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6층에 사는 아이가 창문 밖을 내다보다가 4층으로 추락한 건데요.

당시 아이는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혼자 놀고 있었다네요.

아이의 모습을 본 이웃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했고 5층 창문을 통해 조심스럽게 아이를 구출했는데요.

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아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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