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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in파리⑪] '삐약' 실제로 들으니 소름 돋았습니다, 중계에선 안 잡아주는 현장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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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신유빈 선수가 하야타 히나(일본)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2대 4로 경기를 마친 신유빈 선수는 심판과 상대 선수, 감독 등에게 먼저 악수를 건네고는 자리에 앉아 한동안 고개를 떨군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머가 직접 경기장을 찾아 신유빈 선수가 누빈 경기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직캠으로 담아왔습니다

(취재: 김혜영 / 영상취재: 주용진 /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인선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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