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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돼" '절레절레' 세계 최강 궁사들도 힘 빠지게 만든 의문의 궁사…한국 양궁의 비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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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혼성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호흡을 맞춰 흔들림 없이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에 이어 나란히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김우진의 10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적수 없이 최고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김우진은 올림픽을 앞두고 나란히 로봇과 경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양궁대표팀은 이달 초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올림픽 대비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는데, 대한양궁협회의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슈팅 로봇이 훈련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로봇과 대결을 벌였는데 김우진은 슈팅 로봇과 팽팽한 승부를 펼쳐 연장 슛오프 끝에 석패했습니다. 

양궁 로봇은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감지하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분석해 화살을 날리는데, 평균 9.65점의 정확도를 보였는데요. 양궁 로봇과 김우진의 대결 어땠는지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이소영/ 디자인: 한동훈/ 화면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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