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양궁 혼성 단체 8강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임시현, 김우진 선수가 이탈리아의 레바글리아티, 네스폴리 선수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다관왕에 도전하는 임시현, 김우진 선수는 2, 3, 4 세트를 모두 이기며 6대 2의 점수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여섯 발 연속 10점을 쏘며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올림픽] "여섯 발 연속 텐입니다!"…임시현-김우진, 준결승 진출 (양궁 혼성 단체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