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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확연한 기량 차이…임시현, 가볍게 32강으로 (양궁 여자 개인 6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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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64강전이 열렸습니다. 세계랭킹 2위 대한민국의 임시현과 107위 푸에토리코의 알론드라 리베라가 승부를 벌였습니다. 총 5세트에서 승패를 가리는 경기에서 임시현은 3세트를 모두 승리하며 총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32강전으로 향합니다.

임시현의 무난한 낙승이 예상됐던 가운데 임시현은 1세트를 26대 23으로 이겼습니다. 이어진 2세트에서 리베라가 부진한 사이 임시현은 10점을 두 번 쏴 28대 18로 크게 이깁니다. 마지막 3세트에서도 조준점이 점점 좋아지던 임시현이 29대 24로 이기며 총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경기를 종료합니다.

임시현의 압도적인 대승,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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