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주민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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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오늘(1일) 저녁 8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시작됐는데,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제보 김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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