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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여름에만 4억 회 재생…오마이걸, '서머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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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던 던 댄스' 등의 히트곡을 낸 오마이걸이 서머퀸으로 등극했습니다.

오마이걸의 노래가 여름에만 4억 회에 가까운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이 2017년부터 집계한 여름 히트곡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지난 7년간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오마이걸의 노래가 3억 9천만 회 스트리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마이걸의 여름 노래로는 '던 던 댄스'와 '돌핀',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까지 네 곡이 꼽혔습니다.

올여름 인기곡은 키스 오브 라이프의 '스티키'가 선정됐습니다.

지난 1일 발매된 이 노래는 점차 인기를 얻으며 멜론 탑100 5위에 올라 있는데요.

키스 오브 라이프는 이 노래로 SBS M '더 쇼'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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