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내달 1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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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6일까지 37일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추석은 9월 17일입니다.

롯데마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700여 종의 선물 세트를 선보입니다.

작년 추석과 올해 설 선물 세트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은 각각 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 따른 '가성비 선물 세트' 구색을 확대한 것은 물론 프리미엄, 차별화 선물 세트도 보강했습니다.

과일 선물 세트는 작년 추석과 비교해 3만 원대 이하 가성비 세트 품목을 30% 이상 늘리고 준비 물량도 20%가량 확대했습니다.

축산 선물 세트 역시 10만 원 미만 가성비 선물 세트 물량을 40% 늘렸습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사전 예약 기간에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합니다.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이 제공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합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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