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혐의 K리그 선수 검찰 송치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K리그1 소속 프로축구 선수가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도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K리그1 선수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021~2022년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바카라 등을 하고, 사설 스포츠 토토에 베팅하는 등 총 4억 원 상당을 불법 도박에 쓴 혐의를 받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