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대응을 위해 대통령실에 신설하는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인선안을 이르면 오늘(25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 교수가 저출생수석으로 임명되면 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유일한 여성이 됩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다수 후보자를 검증해 오다, 초대 저출생수석은 여성을 기용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전문성 있는 '여성 워킹맘'으로 적임자를 물색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