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개도 없이 우뚝 솟은 짐…황당한 '과적 차량'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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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도로 위 흉기라고 부르는 걸까요?

뒤따라가는 차와 주변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과적 차량'이 태국 푸켓에서 포착됐습니다.

화물칸을 가득 채우다 못해 덮개도 없이 우뚝 솟아있는 짐은 다름 아닌 건초더미로 보이는데요.

저러다 픽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도로 옆 가로수를 건드리면서 멈춰 섭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고정 장치도 없다'며 분노했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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