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전면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무인기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공습한 지 하루만으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이 예멘을 직접 타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호데이다항의 유류 탱크 등 정유시설이 파괴됐으며, 최소 80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전면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무인기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공습한 지 하루만으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이 예멘을 직접 타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호데이다항의 유류 탱크 등 정유시설이 파괴됐으며, 최소 80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